잠실야구장은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는 야구장입니다. 잠실구장을 처음 방문하거나 오랜만에 방문한다면 좌석배치는 어떻게 되어있고 어떤 자리를 예매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 및 추천자리, 각 자리에서 바라본 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잠실야구장은 여러 가지 좌석이 있습니다.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프리미엄석은 포수 뒤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잠실야구장 좌석중 가장 비싼 자리입니다.
프리미엄석에는 전력분석원이 자리에 있기도 하며
VIP들이 많이 초대되는 자리입니다.
예매가 굉장히 어려운 자리입니다.
테이블석은 야구장에서 음식을 먹으며 그리고 맥주를 마시며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자리입니다.
앞뒤 공간과 좌우 공간이 넓어서 경기를 즐기기에 정말 좋은 좌석입니다.
익사이팅석은 이름 그대로 굉장히 강한 자극이 있습니다.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선수들을 정말 가까운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만큼 저 멀리 있는 선수들은 또 굉장히 멀게 보입니다.
또한 강한 파울볼이 날아올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를 따졌을 때 다양한 장점이 있는 좌석입니다.
응원석보다는 조용하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선수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좌석이 중앙 쪽에 있어서 전체를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오렌지석은 응원석입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와 함께 즐기면서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하게 됩니다.
야구장에 좌석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조금은 높은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 전체를 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위쪽자리는 비가 와도 천장이 있어서 비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선수들이 자세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잠실야구장 외야그린석
외야그린석은 전용 외야 출입구로 출입을 해야 합니다.
주중 경기에는 여유롭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투수의 입장에서 수비수의 관점에서 경기를 관람합니다.
홈런이 나온다면 홈런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와 각 자리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시간 이상 하는 야구를 한 자리에서 본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현장만의 분위기가 있고 맛있는 음식들도 있으니 부담 갖지 마시고 너무 좋은 자리보다 블루석, 오렌지석, 네이비석 정도로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방문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