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 앱을 사용하신다면 기본 설정된 동기화 기능(자동 백업)으로 사용자의 사진을 안전하게 보관해 줍니다. 하지만 백업을 위해 사진을 업로드한다면 와이파이가 없는 환경에선 데이터가 부담되거나 구글포토의 저장공간이 꽉 차면 저장공간 부족 알림이 뜨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자동백업을 비활성화하는 구글포토 동기화 해제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① 스마트폰에서 [구글 포토] 앱을 실행합니다.
② 프로필 사진 > [백업] >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백업 설정) 순으로 터치합니다.
③ [백업] 버튼을 눌러서 구글 포토의 동기화를 해제합니다.
※ 버튼이 비활성화 되면 동기화가 해제된 것입니다.
이제 부족한 저장공간을 확보해야 할 차례입니다.
① [구글 포토] 앱에서 프로필 사진 > [계정 저장용량] 순으로 터치합니다.
② 스크린샷, 흐릿한 사진, 대용량 사진 및 동영상, 기타 앱 중에서 원하는 유형의 사진을 검토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Gmail 및 Drive 정리] 버튼을 터치하여 구글 드라이브, 지메일의 사진도 추가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구글포토 자동 동기화 기능으로 용량부족문제를 겪고 계셨다면 위의 방법으로 동기화를 해제한 후 용량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사진을 PC에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등의 예방을 같이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